공휴일,일요일: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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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주년이 되었답니다 |
| 홍페이지를 개설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의료법상 광고에 대한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로와 규정을 지키면 아무 것도 할 수없는 지경입니다. 그러다보면 상업적으로 과대광고나 사기성 광고를 담은 내용이 판을 칩니다. 신문이나 기사에 의학 관련 기사를 실어도 병원 연락처나 홈페이지 주소가 있으면 불법입니다. 인터넷 상담을 한후 우리 병원으로 오라고 하면 환자 유인 행위가 됩니다. 어떻게 하든지 홈페이지 운영은 불법의 소지를 늘 가지고 있습니다. 법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현재에서는 홈페이지에 의사의 경력을 싣는 것은 묵인하는 정도입니다. (문제로 안삼는다는 수준입니다. ) 한심하지요. 저의 홈페이지는 의료보다는 문학공간- 시감상 위주로 끌고 갈까 합니다. 가능하면 노원구 의사회 홈페이지와 연결시키고 여러 사람이 읽고 또 감상도 나누는 장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쓸모없는 글을 읽어 주시는 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혹시 의견이 있으시면 jmk7757@hitel.net로 mail 보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4 06 29 김재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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